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인지 교육 (문단 편집) === 2019년 3월, [[여성가족부]]의 초중고 성평등 교수·학습 지도안 논란 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TC4DRteyxtI)]}}}|| 2019년 3월 12일, [[바른미래당]]의 [[하태경]]^^([[국회의원]] / [[해운대구 갑|부산 해운대갑]])^^은 자신의 [[유튜브]] 채널을 통해서 '여성가족부가 '초중고 성평등 교수·학습 지도안 사례집'^^(발행인: [[진선미]], [[http://www.mogef.go.kr/oe/olb/oe_olb_s002d.do?mid=etc605&div2=408&bbtSn=704961|링크]][*게시중단 [[여성가족부]]에서는 이에 논란이 일자 "수정보완하겠다"며 게시를 중단했다.])^^이라는 자료를 [[전교조]]와 함께 발간하여 남성혐오를 조장하고 성갈등을 부추기려다가 걸렸다.'는 취지의 발언이 담긴 동영상을 게시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TC4DRteyxtI|영상]] 하태경이 제시한 자료를 보면, 해당 자료에는 "[[김치녀]]는 [[여성혐오]]이지만, [[김치남]], [[재기해]] 같은 표현은 다수를 향한 표현이므로 '[[남성혐오]]'라는 개념 자체가 성립할 수 없다"[* 이런 논리라면 짱개, '''착짱죽짱''', 쪽발이, 틀딱, [[김정은 수석대변인 발언 논란|김정은 수석대변인]] 등의 표현 역시 혐오가 아니므로 문제될 것이 없다. 혹은 시스젠더 여성은 트랜스여성과 트랜스남성에 대해 다수자이므로 여성 혐오 역시 성립하지 않는다고도 할 수 있다.], '남성이면 축하한다면서 무조건 성공'이고 '여성이면 유감이라면서 무조건 실패'라는 식의 보드게임 등 지극히 비논리적이고 비상식적인 성차별 주장이 담겨 있었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여성가족부201903.png|width=100%]]}}}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여성가족부20190301.png|width=100%]]}}}|| 특히 "역대 [[노벨상]] 과학부문^^([[노벨물리학상|물리학상]]·[[노벨생리학·의학상|생리화학상]]·[[노벨화학상|화학상]])^^ 수상자 599명 중 여성 수상자가 18명에 불과한 것은 수상을 결정하는 사람의 대다수가 남성이기 때문"이라는 입증할 근거도 없는, 터무니없는 주장이 담겨 있기도 했다. [[http://www.inews24.com/view/1163295|기사]] 하태경은 이에 대해서 "[[스웨덴]]과 외교분쟁까지 일어날 일"이라고 평하기도 했다.[* 애시당초 노벨상에서 개요의 박스 문장만 보면 알수 있듯, ''수상자의 인류문명의 발전에 기여하는 행위에 대한 것을 보고'' 수여하는 상이다. 그리고 노벨상의 노벨 본인조차도 국적 불문하고 자격이 있는 자에게 이 상을 수여할 것을 당부하였기에 수상자에 여성이 적은 것은 결코 성차별적인 문제가 될 수 없다. 여성 비율이 적은 것은 그냥 여성 학자 수가 적기 때문. 물론 이 원인에는 성차별적 요소가 있'''었'''다. 여자는 공부할 필요가 없다든지 하는 구시대적 생각 같은. 그러니까 차라리 원인을 말했어도 이런 구시대적 생각을 비판했어야지 엉뚱한 것만 원인으로 짚은 셈이다.] 게시 하루 만인 2019년 3월 13일, 여가부는 해당 자료를 홈페이지에서 삭제하고 "일부 표현, 인용 사례 등이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 취지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 기존에 제작된 콘텐츠 전반의 표현·사례 등을 전면 검토하기로 했다"라면서 "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1개월 이내 보완, 다시 현장에서 쓰도록 하겠다"(...)는 입장을 밝혔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1&aid=0010693163|기사]] 그러나 '불필요한 오해' 같은 표현을 써가며 에둘러서 해명하거나, 자신들의 자료를 교육부와 협의 없이 교육현장에 투입을 강행하는 행태로 보아, 여가부의 그릇된 성관념이 근원적으로 바뀌었다거나 '왜 문제가 되었는지'에 대한 일말의 의심 같은 건 전혀 보이지 않는다. 2019년 3월 14일, 하태경은 "여가부는 지금껏 만든 자료를 심사할 자격이 없다"라면서 "성평등 문제에 더는 개입하지 말라"라고 일갈을 날렸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16&aid=0001510053|기사]] 그리고 같은 날 오후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"(여성가족부가) 성평등 교육이 아니라 성차별 교육, 더 나아가 성혐오 교육을 시도했던 것"이라는 평가와 함께 [[진선미]]^^([[여성가족부]] [[여성가족부장관|장관]])^^의 대국민 사과와 이미 배포된 사례집 전부를 회수하도록 촉구하는 영상을 게시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OIvd636St1s|영상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